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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이 돌아오면 항상 고민되는 것이 있습니다. '어디서 절임배추를 사지?'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배추를 직접 사다가 소금에 절여 만들었지만, 요즘은 힘들게 배추를 절이는 대신 대부분 절임배추를 이용합니다. 절임배추를 이용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간을 맞추기도 좋습니다. 절임배추만 주문해도 김장의 절반은 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김장용 절임배추 어떤 곳이 맛있고 좋은지 가격부터 예약까지 가장 좋은 곳 BEST3! 추천드립니다. 김장철이 되면 택배량이 증가하니 미리 준비하셔서 원하는 날짜에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절임배추

1. 강원도 대관령 원예농협 절임배추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냉지인 대관령은 배추의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합니다. 대관령 배추는 노란 속잎이 가득찬 단단하고 아삭한 배추로 유명합니다. 대관령원예농렵에서 직접 선별해서 더욱 믿음이 가는데요, 철저한 품질검사 및 HACCP 해썹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3번 절임, 5번 헹굼을 통해 생산된다고 하니 더욱 마음이 놓입니다. 20Kg의 경우 약 10~20포기가 들어가며 이중 비닐포장되어 출고됩니다. 

 


 

2. 해남 화원농협 절임배추

해남 화원농협의 '이맑은 김치'브랜드는 오랜 노하우로 연중 균일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지하수가 아닌 장흥 탐진강에서 상수도로 공급되는 물을 사용합니다. 절임염수는 1회만 사용하고 재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엄선된 국산 농산물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HACCP 해썹 지정 업체로 안전합니다. 해남 화원농협의 특징은 양념까지 한번에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절임배추와 함께 양념을 같이 주문하시면 김장이 훨씬 쉬워질 것 같습니다. 

 


 

3. 괴산 절임배추

괴산 고랭지 배추는 일교차가 큰 지역적 특성으로 배추 자체의 맛과 품질이 뛰어납니다. 합성 비료는 사용하지 않고 농약을 최소화하여 오로지 자연의 힘으로 90일간 길러내어 노랗고 맛있는 배추로 길러냅니다. 전국에서 물 좋기로 유명한 충북 괴산의 지하 150m 암반수로 기르고 절여 깨끗합니다. 신안 도초농협 천일염으로 절이고 괴산청정암반수로 3번 씻고, 괴산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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